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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일차 완료(두려움 속에서도 빛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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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28 06:17본문
매일드림 24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두려움 속에서도 빛나는 믿음"
그렇다. 우린 인간이다.
믿음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다.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대하 20:15b)
1. 두려움의 원인을 직면하다
유다 백성과 여호사밧은 수많은 적군 앞에 서 있었다.
하나님은 먼저 그들의 두려움을 인정하시며,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우린 인간이다.
믿음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다.
2. 전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여호사밧은 군사적 전략이나 외교적 동맹이 아닌,
전쟁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받는다.
삶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중요한 것은
내 힘보다 크신 하나님의 개입을 신뢰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싸움은 반드시 승리한다
내 싸움은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싸움은 반드시 승리로 끝난다.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사실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결과를 담보하는 확실한 약속이 된다.
따라서 우리의 할 일은 싸움보다 예배와 순종이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대하 20:22)
주님, 제 인생의 싸움이 제 힘에 달린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속한 싸움으로 인생을 이끌어 주시고,
그 승리를 통해 오직 주님만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