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261일차 완료(틈을 메우면 빛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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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18 20:23본문
매일드림 261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틈을 메우면 빛이 스민다"
...환부를 어둠 속으로 깊이 숨기지만 않았다면, 이내 우리는 회개를 통한 용서와 참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수록 곪게 되어있고, 빛에 내놓을수록 아물게 되어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1. 저절로 물러나는 어둠
“공의로운 해”가 떠오르면 어둠이 저절로 물러나듯, 죄와 왜곡, 낙심의 그림자가 분별의 빛 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머지않아 완전히 물러가게 된다. 치유는 곧 임재의 회복, (그리스도인의 ‘틈싸움’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마다 밝아질 때 우리 마음의 결도 함께 펴지기 시작한다.
2. 치료하는 광선
“치료하는 광선”은 정의와 자비가 함께 임하는 빛이다. 광선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의미할까? 말씀의 빛은 먼저 아픈 부위를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환부를 어둠 속으로 깊이 숨기지만 않았다면, 이내 우리는 회개를 통한 용서와 참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수록 곪게 되어있고, 빛에 내놓을수록 아물게 되어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3.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로인해 마음의 결만 펴질리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치유를 경험한 자는 삶의 활력을 회복한다. 얼굴빛이 바뀐다. 무거웠던 어깨가 가벼워지고, 미뤄왔던 선한 일을 기쁨으로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 또한 얻게 된다. 그렇다. 은혜는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주님의 은혜의 빛을 비추는 이들의 참 밝음은 숨긴다고 숨겨지는 성질이 아니다.
공의로운 해이신 주님, 제 어둠에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말씀의 치료하는 광선으로 숨긴 상처를 드러내고 아물게 하시며,
회개와 용서의 길로 저를 이끄셔서 자유의 활력을 회복케 하옵소서.
오늘도 임재의 빛 아래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쁨으로 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틈을 메우면 빛이 스민다"
...환부를 어둠 속으로 깊이 숨기지만 않았다면, 이내 우리는 회개를 통한 용서와 참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수록 곪게 되어있고, 빛에 내놓을수록 아물게 되어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1. 저절로 물러나는 어둠
“공의로운 해”가 떠오르면 어둠이 저절로 물러나듯, 죄와 왜곡, 낙심의 그림자가 분별의 빛 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머지않아 완전히 물러가게 된다. 치유는 곧 임재의 회복, (그리스도인의 ‘틈싸움’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마다 밝아질 때 우리 마음의 결도 함께 펴지기 시작한다.
2. 치료하는 광선
“치료하는 광선”은 정의와 자비가 함께 임하는 빛이다. 광선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의미할까? 말씀의 빛은 먼저 아픈 부위를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환부를 어둠 속으로 깊이 숨기지만 않았다면, 이내 우리는 회개를 통한 용서와 참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수록 곪게 되어있고, 빛에 내놓을수록 아물게 되어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3.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로인해 마음의 결만 펴질리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치유를 경험한 자는 삶의 활력을 회복한다. 얼굴빛이 바뀐다. 무거웠던 어깨가 가벼워지고, 미뤄왔던 선한 일을 기쁨으로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 또한 얻게 된다. 그렇다. 은혜는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주님의 은혜의 빛을 비추는 이들의 참 밝음은 숨긴다고 숨겨지는 성질이 아니다.
공의로운 해이신 주님, 제 어둠에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말씀의 치료하는 광선으로 숨긴 상처를 드러내고 아물게 하시며,
회개와 용서의 길로 저를 이끄셔서 자유의 활력을 회복케 하옵소서.
오늘도 임재의 빛 아래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쁨으로 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