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295일차 완료(보시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0-22 06:14본문
매일드림 295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보시고"
...그녀가 먼저 예수를 부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그녀를 보셨다...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누가복음 13:12)
1 “예수께서 보시고”
그 여인은 18년 동안 몸이 꼬부러져 조금도 펴지 못했다.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던 존재, 늘 아래를 향한 시선 속에 갇혀 있던 삶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보셨다.
그녀가 먼저 예수를 부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그녀를 보셨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노력보다 하나님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세상은 성공과 능력을 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굽어진 영혼의 고통을 보신다.
그 시선 하나가 구원의 시작이다.
2.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예수님은 그녀를 부르시고, 선언하신다.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요 13:12)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먼저 자유를 선포한다.
복음은 행위의 보상보다 하나님의 일방적 부르심이다.
그녀는 아직 굽은 몸이었으나, 말씀은 이미 그녀를 자유인으로 선언했다.
하나님이 “놓였다” 하시면, 그 즉시 현실이 따라온다.
그분의 말씀은 단순한 위로를 넘은 권능의 언어다.
3. 율법의 틀을 깨는 생명의 해방
예수님의 행동은 회당장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는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이라며 규정을 들어 여인의 회복을 비난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요 13:15–16)
참된 안식은 자유의 회복이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율법의 틀을 넘어 사랑의 본질을 완성하신다.
그렇다. 안식은 묶인 자가 풀리는 날이다.
“주님, 저를 보시고 부르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세상은 몰라도 주님은 제 굽은 마음을 보셨음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저를 놓아 주시고, 안식일의 참된 쉼처럼 묶인 것들이 풀리게 하옵소서.
율법의 틀보다 사랑의 본질을 선택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