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커뮤니티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NAMDO CHURCH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302일차 완료(접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0-29 06:18

본문

매일드림 30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접착"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만들지 않는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이 흘러와 자연히 열매가 맺힌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1. 붙어 있음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라 부르셨다.

이 말은 하나님 백성의 생명줄이 오직 나에게 있다는 선언이다.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만들지 않는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이 흘러와 자연히 열매가 맺힌다.

신앙의 핵심은 열매를 만들어내는 수고가 아니라,

주님께 붙어 있는 관계의 지속성이다.

붙어 있음을 포기하는 순간, 아무리 모양이 좋아도 생명은 말라간다.

 

2. 상호적 친밀함

주님은 단순히 너희가 내 안에 있으라고만 하지 않으셨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거함은 인격적인 사랑의 교류이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머무를 때,

그분의 마음과 성품이 우리 안으로 흘러온다.

그때 우리는 억지로 변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 속에 자라난다.

그렇다. ‘거함은 지속적인 사랑의 순환이다.

 

3.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냉정히 말씀하신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세상은 자립을 성공이라 부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주님께 의존이 생명력이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빌려 쓰는 존재가 아니라,

그분 안에서만 살아 숨 쉬는 존재이다.

참된 신앙은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는 고백에서 시작된다.

이 고백이 깊어질수록, 열매는 더 풍성해진다.

 

주님, 제 신앙이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처럼 살아 있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주님 안에 머무는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주님이 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오늘도 당신의 생명에 의존하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