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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일차 완료(십자가의 첫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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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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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305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십자가의 첫 언어"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기도로 인해 용서하신다.

이 기도 한마디가 인류 역사의 방향을 바꾸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누가복음 23:34a)

 

1. 용서는 십자가의 첫 언어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 첫 말은 중보의 기도였다.

그분은 자신을 못 박는 이들을 향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이것은 인간의 용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나온 선언이다.

십자가는 용서의 통로다.

그분은 죄인을 변명하지 않으셨지만, 그들을 대신해 기도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기도로 인해 용서하신다.

이 기도 한마디가 인류 역사의 방향을 바꾸었다.

 

2. 무지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자비

예수님은 인간의 폭력을 무지의 영역으로 표현하신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진리를 오해하고, 사랑을 미워하고, 생명을 죽이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무지를 심판의 이유로 삼지 않으셨다.

대신, 긍휼의 이유로 삼으셨다.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의 악을 정당화하지 않지만,

그 악 속에서도 여전히 회복의 가능성을 찾으신다.

 

3. 십자가 아래의 역설

십자가는 인간의 죄가 정점에 이른 자리였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가장 놀라운 역전을 이루셨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3:43)

살인자였던 강도 하나가 그 자리에서 구원을 받았다.

세상은 끝났다고 말했지만, 하나님은 지금이 시작이다말씀하셨다.

십자가는 사랑의 완성이다.

하나님은 죽음의 무게를 통과해 생명의 문을 여셨다.

예수님의 용서는 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현재형의 은혜다.

 

주님, 우리를 위해 해주신 그 기도를 다시 듣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제가 알지 못하고 행한 죄들을 주님이 덮으셨음을 기억합니다.

심판받아 마땅한 자리에서 용서를 받은 자로 살게 하시며,

저 또한 누군가를 향해 용서하소서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오늘도 제 심령에 낙원이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