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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일차 완료(사명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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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0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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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308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사명의 회복"

 

...주님은 완벽한 자를 쓰시지 않는다.

그분은 사랑으로 회복된 자를 세워 다른 이들을 먹이게 하신다.

그러므로 사명은 용서받은 자의 삶의 열매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21:17)

 

1. 실패 후에도 계속되는 부르심

부활의 아침, 베드로는 디베랴 바다로 돌아가 있었다.

그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한 죄책 속에서 다시 옛 일상으로 도망친 제자였다.

그런데 주님은 그를 찾아와 똑같은 이름으로 부르신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그 부르심에는 책망보다 사랑이, 단절보다 회복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의 자리로 물러설 때에도

끝까지 찾아와 이름을 부르신다.

은혜는 언제나 다시 부르심의 형태로 다가온다.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묻는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상처를 들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인의 횟수만큼 관계를 회복시키는 치유의 과정이었다.

사랑을 묻는 이유는 감정의 확인이 아니라,

사명으로 다시 세우기 위함이다.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은 완벽한 자를 쓰시지 않는다.

그분은 사랑으로 회복된 자를 세워 다른 이들을 먹이게 하신다.

그러므로 사명은 용서받은 자의 삶의 열매다.

 

3.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베드로는 더 이상 큰소리치지 않았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는 이제 자기 사랑의 한계를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 고백은 주님, 제 사랑을 아시는 주님께 맡깁니다라는 겸손의 신뢰였다.

믿음은 주님의 아심에 자신을 맡기는 의탁이다.

주님은 완벽히 사랑하는 자를 찾지 않으신다.

넘어진 자리에서도 주님을 향한 미약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자를 세우신다.

 

주님, 저의 실패 속에서도 저를 다시 찾아오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죄책으로 물러난 자리에서도 제 이름을 부르시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물으시는 그 음성 앞에 서게 하옵소서.

제 사랑이 부족하지만,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 사랑의 회복 위에 다시 사명을 세워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당신의 양을 먹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