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커뮤니티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NAMDO CHURCH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310일차 완료(결핍의 자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1-06 06:12

본문

매일드림 31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결핍의 자리에서"

 

...초대교회의 힘은 건물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었다.

그 이름 안에 치유, 용서, 담대함, 그리고 생명이 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3:6)

 

1. 결핍의 자리에서

성전 미문 앞의 앉은뱅이는 세상적 기대의 상징이었다.

그는 구걸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했지만, 그날 베드로는 다른 선물을 주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결핍의 자리에서 시작된다.

사도들은 재물도, 권력도, 안정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름의 권세,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없는 것을 탓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있는 것’, 즉 예수의 이름을 내어놓을 때

그 이름이 세상을 일으킨다.

 

2.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베드로는 자신이 가진 것을 소유로 보지 않았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준다.”

그것은 생명의 전달이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담긴 믿음의 선포는

그의 영혼과 몸을 동시에 일으켰다.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3:78)

복음은 움직임을 일으키는 생명력이다.

신앙의 진짜 전도는 내 안의 생명이 다른 사람 안에서 일어나게 하는 일이다.

 

3.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나사렛 예수는 당시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름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낮은 이름을 세상에서 가장 높게 하셨다.

베드로의 말은 십자가의 신뢰를 담은 선포였다.

그 이름은 병든 다리를 세우고,

겁에 질린 제자들을 담대하게 세우고,

박해 속에서도 공동체를 순전하게 유지시키는 중심이 되었다.

초대교회의 힘은 건물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었다.

그 이름 안에 치유, 용서, 담대함, 그리고 생명이 있다.

 

주님, 세상이 묻는 은과 금을 내려놓고

주님이 내게 주신 이름의 능력을 다시 붙듭니다.

제 안의 결핍을 통해 복음의 본질이 드러나게 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가 머무는 자리마다 그 이름의 생명이 전이되게 하시며,

넘어져 있던 영혼들이 일어나 주를 찬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