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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일차 완료(참 자유를 향유하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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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11 11:28

본문

223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참 자유를 향유하는 삶으로"

...하지만 우리의 목자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의 품 안에서는 방황조차 쉼이 된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 100:3)

1. 창조주이자 주인이신 하나님

시인은 하나님을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로 고백한다.
히브리어 '아사' (עָשָׂה)는 만들다, 빚다, 세우다의 뜻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구조와 목적을 알고 계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존재를 규정하려 하지만,
만드신 분이 주인이시다.
내 인생의 방향과 의미는 ‘나’에서가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시작된다.

2. 우리는 그의 것이니”
여기서 ‘그의 것’은 단순히 소유물이라는 의미를 넘어, 관계적 소속을 말한다.

히브리어 '로' (לּוֹ)는
사랑과 언약 안에 속한 백성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이는 우리가 거래나 계약으로 묶인 존재가 아니라,
은혜로 부르심받은 백성임을 뜻한다.
하나님께 속한다는 건
세상의 기준과 비교에서 자유롭다는 선언이 된다.

3. 목자의 손에 있는 양

이어지는 구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세밀한 돌보심을 그린다.

양은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없다.
목자의 인도와 보호 없이는
생존조차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의 목자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의 품 안에서는 방황조차 쉼이 된다.

주님, 저를 지으셨으니
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제 마음이 다른 곳에 소속되려 할 때마다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을 붙잡게 하소서.
오늘도 목자의 음성을 따라
주님의 길로만 걸어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