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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일차 완료(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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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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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189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돌아가고,
어떤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며,
어떤 사람은 자기합리화 속에 머문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

1.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시작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시지만,
그 회개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행위를 돌아볼 때 시작된다.

예레미야는 무너진 성벽 앞에서 남 탓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
자기 세대의 불순종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회개했다.

2. 돌아가는 방향은 ‘여호와’이어야 한다.
돌아간다고 다 회복되는 건 아니다.
문제는 ‘어디로’ 돌아가느냐다.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돌아가고,
어떤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며,
어떤 사람은 자기합리화 속에 머문다.

오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3. 돌아감은 곧 회복의 시작이다.
예레미야‘애가’는 1-5장 전체가 슬픔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한 구절은 회복의 문이 열리는 ‘전환점’이 된다.

돌아가자는 말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신발도 벗은 채 안아주시려 매일 멀리 살피시며,
다시금 ‘자녀의 옷’을 입혀주시고
배불리 먹이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마치 돌아온 탕자를 맞이한 아버지처럼 말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할 당시 내 보물 1호가 필기 가득한 성경책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어느덧 너무나도 많은 보물들이 내 삶속에 자리 잡은 모습을 마주하곤 한다.

이 아침, 다시금 애가 말씀을 통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잔잔한 사랑을 느낀다.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