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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일차 완료(기도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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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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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19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기도의 정점"

 

감사는 상황을 바꾸지 않지만,

감사의 사람은 상황 속에서도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의 정점은 간구가 아니라 감사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1.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금령을 모른 게 아니었다.

그는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면서도,

기도의 자리를 멈추지 않았다.

히브리어 יָדַע (야다)알다의 뜻으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전인격적 인식과 확신을 뜻한다.

 

그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알고 있었다.

믿음은 두려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하나님을 더 아는 것이다.

믿음은 위협보다 깊은 인식에서 시작된다.

 

2.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다니엘은 갑자기 더 열심히 기도하지 않았다.

그는 위기 이전부터 늘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기도해 왔다.

 

위기는 그의 믿음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단련된 습관이 오히려 그를 지탱했다.

위기가 오면 드러나는 건 내 평소의 습관이다.

신앙은 위기의 순간보다 평소에 길러진다.

영성은 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다.

 

3.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죽을 수도 있는 순간에

다니엘이 택한 기도의 내용은

살려주세요가 아니라 감사였다.

그의 감사는 현실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함이었다.

 

이 감사는 다니엘을 사자굴 속에서도

신실하게 설 수 있게 한 뿌리였다.

 

감사는 상황을 바꾸지 않지만,

감사의 사람은 상황 속에서도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의 정점은 간구가 아니라 감사다.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너무나 당연히 여긴 것은 아닌가 돌아본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으로 인해 범사에 감사로 채워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