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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일차 완료(야베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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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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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21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는 단순하지 않았다.
먼저 자신이 처한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었고,
이어서 복, 확장, 도우심, 보호까지 구체적으로 요청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야베스의 모든 요청을 들어주셨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1.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출발은 아픔이었지만, 끝은 존귀함이었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슬픔’(יָעְבֵּץ, 야베츠)에서 유래한다.
태어날 때 어머니가 고통을 겪었기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그의 삶은 이름의 뜻을 거슬러 존귀함으로 바뀌었다.

수많은 유다의 자손들이 열거되는 가운데
아픔으로 출발했던 야베스는 ‘귀중한 자’라는 칭호를 성경으로부터 얻었다.

이처럼, 우리의 정체성은 상처로 시작되더라도 기도로 새로워질 수 있다.
하나님은 상처 위에 영광을 덧입히시는 분이시다.

2.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하나님의 손이 인생을 바꾼다.
야베스는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라고 기도한다.
그는 스스로를 의지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존귀함도, 넓은 삶도 의미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연약한 인생은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실 때,
좁은 삶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하나님의 손은, 슬픔의 이름도 존귀로 바꾸는 능력의 손이다.

3.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의 기도는 단순하지 않았다.
먼저 자신이 처한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었고,
이어서 복, 확장, 도우심, 보호까지 구체적으로 요청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야베스의 모든 요청을 들어주셨다.

이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삶의 방향이 기도로 향하는 자의 미래를 바꾸신다.

먼저 시선을 하나님께 맞춘 야베스의 믿음이
너무나도 귀하게 보였다.

주님,
야베스처럼 슬픔의 이름 아래 태어난 인생도,
기도로 존귀한 삶이 될 수 있음을 봅니다.
저도 오늘
제 이름이 무엇이든,
제 상처가 어디서 시작되었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손으로 도우시고,
제 인생의 지경을
주의 뜻대로 넓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