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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일차 완료(다시 들려오는 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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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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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17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다시 들려오는 쉐마"


שְׁמַע יִשְׂרָאֵל (Shəma Yisra’el)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신 6:4)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쉐마’에서의 핵심 ‘들으라’가 오늘 본문 예레미야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고 내 모든 명령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렘 11:4 하)


1. “내 목소리를 청종하고”

청종하다는 히브리어 שָׁמַע (쉐마)

이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듣고 따라간다는 뜻이다.


결국,

“들음과 순종은 하나이다.”


2. “내 모든 명령을 행하라”

들음과 그에 이어지는 순종은 억압이 아니라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행동’이 된다.

그 명령 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과 우리를 향한 잔잔한 배려가 

풍성히 깃들어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3.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는,

가장 깊은 언약의 언어가 등장했다.


단지 어떠한 신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정체성이 되는 구절이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전능자(גִּבּוֹר, 깃보르) 하나님과 맺은 이 언약은

오늘도 우리 존재를 말씀 앞에 바로 세워 준다.


단지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닌 청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오니

‘마음으로 듣고 삶으로 반응하는 믿음의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함께 하소서. 이 아침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