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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일차 완료(진창에도 묻히지 않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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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4 11:13본문
매일드림 185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진창에도 묻히지 않는 진리"
예레미야 본문 자체가 멸망과 심판을 다루고 있어
다소 주제가 묵직한 큐티의 연속인 날들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렘 38:6)
1.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진리를 핍박하는 자와 붙드는 자
진리를 말하는 자는 언제나 환영받지 않았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보다 자기들의 안위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끌어내린 것은 사람들의 손이었지만,
그를 붙들고 계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사람이 끌어내려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꺾이지 않는다.
2.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대가는 진창이었다.
물 한 방울 없는 곳, 진흙뿐인 그 자리는
예레미야가 자신의 사명을 가장 깊이 직면한 자리였다.
히브리어 טִיט (팃)으로 표현된 “진창, 깊은 진흙”은
움직일 수도, 빠져나올 수도 없는 처절한 상태를 가리킨다.
진리 위에 선 자의 고난은 깊어 보이나,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더 깊이 함께하신다.
3.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진창 속에 빠졌다고 해서
예레미야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구덩이 안에서도 살아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꺼낼 사람(에벳멜렉)을 이미 준비해두셨다.
진리는 잠시 묻힐 수 있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이 묻는 건 잠깐이지만,
하나님이 세우시는 건 영원하기 때문이다.
현시대에 발을 딛고 사는 것은 중요하다.
성인은 마땅한 윤리적인 책임을 피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모든 것보다 우선 되어야함은
말씀이다. 예수를 따르는 이,
사명자인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