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커뮤니티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NAMDO CHURCH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67일차 완료(진심 어린 돌이킴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6-16 06:19

본문

매일드림 167일차 완료(진심 어린 돌이킴은)

부제: “하나님 앞에서 결코 작지 않은 것이 있으니”(왕하 23)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왕하 23:25)


1.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이 구절은 신명기 6장 5절의 쉐마(שְׁמַע) 말씀을 떠오르게 한다.

요시아는 하나님 사랑의 정수를 삶으로 살아낸 왕이다.

단순히 ‘개혁적인 정책’을 펼친 것이 아니라,

자기 전 존재로 하나님께 반응한 자이다.

신앙은 결국, 전체로 드리는 사랑이다.

조금만 드리면, 조금만 믿게 되는 것이고

존재를 드리면, 존재만큼 믿고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2.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

요시아는 우상을 없애고,

말씀을 읽고,

백성들과 언약을 다시 세웠다.

그는 자기 감정이 아니라 말씀 기준으로 개혁을 진행했다.

신앙의 갱신은 감정적인 감동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시작된다.

우리 삶이 진정 말씀을 만났다면,

변화는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의 삶으로 말씀으로 인한 변화가 증명되는 

참 공동체를 만났다면,

그 또한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리라.


3. “요시아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요시아는 다윗 이후,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온전한 회복의 모델’이 된 왕으로 남았다.

그가 살았던 시대는 이미 영적 쇠락이 짙었고,

국가의 운명도 기울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바벨론에게 멸망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요시아의 순종과 결단을 기뻐하시며,

코앞에 닥친 남유다의 심판을 유보하셨다.

한 사람의 진심 어린 돌이킴은 하나님 앞에서 결코 작지 않다.

오늘 우리의 조용한 순종이,

때로는 하나님이 공동체를 향해 오래 참으시는 

은혜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본문 말씀은 보여준다.


말씀 앞에서 우리는 주어진 어떤 걸음을 걸어야겠는가?

잔잔한 비가 내리는 이 아침, 

말씀으로 하루의 기준을 잡고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