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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일차 완료(분별력이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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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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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146일차 완료(분별력이 주는 힘)

부제: "언행에 주의할 것"(왕하 18-19)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나왔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왕하 18:25)


그런데 그 뜻에 대한 믿음도 없고, 순종할 의도도 전혀 없는 발언이기에 모독적이다. 성경은 랍사게의 말을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로 정의하였다.(왕하 19:6)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우리가 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렇기에 아무 데나 하나님의 뜻을 갖다 붙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랍사게의 말을 듣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빨려 들어갈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듯할지라도 말은 그냥 말일 뿐이다. 랍사게 같은 말쟁이들의 말 폭탄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며 판단력과 믿음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그런 허언에 넘어가지 않도록 이사야가 주는 첫 권면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왕하 19:6)


사람이 모이면 필연 말이 쏟아져 나온다. 그렇다면 오늘도 갈림길이다. 우리의 입에선 지금 사람을 살리는 말이 나오고 있는가? 서로를 세워주는 말이, 깊이 배려하고 위하는 말이 나오고 있는가? 반대로 오늘 본문의 랍사게처럼, 불평에 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꺾는 말이 나오고 있지는 않은가? 


거룩한 '성역'을 무너뜨리는 자가 될 지, 세우는 자가 될 지 오늘도 선택하라 하신다. 이런 것들이 자연스레 분별될 수 있도록, 우리가 반드시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다. 사람은 속에 있는 것이 그대로 나오게 되어 있다. 언행을 돌아보고자 하오니, 하나님께 '정한 마음'을 구하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