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50일차 완료(두려움이 작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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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30 07:34본문
매일드림 15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두려움이 작아지는 이유"
부제: 하나님이 공동체에 주신 어떠한 선물(사 11-12)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한 친구가 조용히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그 진정성이 느껴졌다.
이어서 다른 친구가 감사의 제목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다른 친구도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어떠한 큰 장벽을 함께 마음모아 뛰어넘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우리는 변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시작’을 준비하고 계셨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1)
이새의 줄기,
잘린 듯 보이고 말라버린 것 같은 자리에서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생명이 돋아난다.
이 한 절은 말한다.
희망은 언제나 위에서가 아니라
아래에서, 작게, 조용히 자라난다.
그리고 그 싹은
예수 그리스도, 평화의 왕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크고도 선한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다.
이어서 12장 2절은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이는, ‘내가 잘하고 있다’에서 오는 확신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에서 오는 평안이다.
신뢰가 자리를 잡으면
두려움은 저절로 작아진다.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근거로 한 마음의 중심.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고백하며 나아간다.
“불안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가 잠시 휘청일지언정 종국에 흔들리지 않을 이유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때문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