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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차 완료(골방에서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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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7 06:19

본문

매일드림 127일차 완료(골방에서 듣는 시간)

부제: 중보자의 정체성(아가 1-8)

 

잠언과 전도서에 이어지는 아가 서의 배치는 참으로 놀랍다.

 

듣는 지혜를 이야기하는 잠언과

해 아래 새 것이 없으므로 헛됨을 넘어 본질을 잡으라는 전도서.

그 본질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아가서.

 

세 말씀을 종합하여 묵상해 보건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듣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

숫양의 기름보다 듣는 것을 기뻐하신다.

 

위 사진은 현재 사택에서 영육다짐 훈련을 받는 친구들조차

이제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평소, 문을 닫아놓기에) 기도의 골방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얼마나 하나님께 묻고 말씀과 찬송을 통해 듣고 있는가?’에 달렸다.

 

수요, 금요기도회, 다니엘 기도회에 함께 가는 것은 좋은 공동체의 역할이며,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된다. 진짜 들음은 하나님과의 일대일, 각자의 기도의 골방에서 이뤄지곤 한다. 서로를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할 여건이 되는 새벽기도의 자리는 기도의 골방으로서의 큰 역할을 한다. 혼자 기도하는 자리가 있는가? 마치, 자신을 왕으로 세우려는 자들을 유유히 피해 산으로 홀로 기도하러 가신 예수처럼 말이다. 제자들이 다 잘 때, 겟세마네에서 흘리신 눈물의 기도와 같은 자리 말이다. 기도의 골방에서 침묵과 고요 속에서 때로는 탄식 속에서 감사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져가는 것이다.


조용히 기도하는 중보자들이 여럿 버텨주는 공동체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중보자의 정체성을 지킨 사무엘처럼, 오늘날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이 아침 말씀 안에서 삶을 돌아보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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