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20일차 완료(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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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30 06:20본문
매일드림 12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제: 진정한 아름다움(잠 16)
어제 오후, 한 장로님께 전화가 왔다.
“목사님, 혹시 이거 야외예배에서 필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득템’하셨다며 한 무선 마이크를 들고 교회로 찾아오셨다. 막 신나게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다. 평소에도 어린아이처럼 늘 해맑게 웃으시며 주변의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장로님이셨다. 그리고 설명이 끝나자 유심교체 예약하러 가신다며 자전거를 타고 슝~ 가셨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 16:31)
고대에는 수명이 짧다 보니 ‘장수’가 특별한 은혜요 복이었다. 생명이 하나님의 선물이니 장수 역시 분명히 복이다. 그런데 장수에 따르는 ‘노화’는 많은 사람에게 고민, 두려움, 불안, 우울을 갖게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장수’를 복으로 선언하니,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어른의 길을 담대히 받아 누릴 수 있음을 깨닫는다. 영육 간에 노년의 삶을 가꿔가시면서 영생을 소유한 신앙인의 응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남도의 참 어른들 덕분에, 주어진 하루의 시작에 귀한 도전을 가슴에 새기며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