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00일차 완료(드디어 궤가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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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10 06:22본문
매일드림 10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드디어 궤가 중심지로"
부제: 잠자는 예배를 깨우다(삼하 6장)
관찰
'법궤', '언약궤', '여호와의 궤'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 하나님의 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긴 이후 사무엘상 3~6장에 계속 언급되다가 블레셋 족속이 벳세메스로 궤를 돌려보낸 후, 변방 기럇여야림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두었다. 이후 20년이 흐르는동안 거의 언급이 되지 않다가 다윗이 왕이 된 이후 사무엘하에 와서 다시 언급되기 시작한다.
다윗이 왕이 된 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던 법궤의 예루살렘 안치 과정은 3단계로 나눠진다.
1. 다윗이 삼만 명의 사람들을 거느리고서 변방 기럇여야림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을 찾아가 그곳에 있는 법궤를 가지고 나온다.(삼하 6:1-6)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도 동행한다.
2. 소들이 뛰는 바람에 법궤가 땅바닥으로 떨어지려는 긴급한 상황에서 웃사가 손을 내밀어 법궤를 붙들다가 죽는다. 다윗이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뜻이 있을까 하여 법궤가 곧장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간다(삼하 6:7-11)
"다윗이 그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삼하 6:9)
3. 오벧에돔의 집에 법궤를 안치하자 그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그 소식을 들은 다윗이 다시금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가지고 나와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이야기다(삼하 6:12-15) 이때는 레위 사람들이 법궤를 제대로 운반하도록 만전을 기했다.(대상 15:1~24)
묵상
다윗의 장점은 하나님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눈치를 너무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더 중요한 일을 그르치거나 원칙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세심함은 꼭 필요하다. 조금 과해도 괜찮다. 요즘은 하나님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웃사의 죽음을 두고 '너무하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홀히 여겼을 수도 있고, 또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다윗과 이스라엘의 신앙을 위해 엄격하게 처리하셔야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적용
오늘 본문에 의하면, 신앙은 마음의 평안이 전부가 아니다. 그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신앙의 근본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며 지키고자 애를 쓰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기억해야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 1:7 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 9:10 상)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