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97일차 완료(다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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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7 06:20본문
매일드림 97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다 드러난다"
부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람의 욕심의 뒤섞인 가운데(삼하 2:12~4장)
세상은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와 '사람들의 욕심'이 뒤섞여 돌아간다...
관찰
1) 다윗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유다 왕이 된 반면,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이 왕이 되는 과정은 다윗의 경우와 달랐다. 이스보셋은 군사령관 아브넬의 주도로 왕이 되었다. 유다 쪽 다윗의 왕국이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졌다면, 이스라엘 쪽 이스보셋 왕국은 사람의 욕망으로 세워졌다.
2)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의 군사령관 아브넬과 유다 왕 다윗의 군사령관 요압 사이 전쟁이 있었다. 유다 진영의 아사헬이 이스라엘 진영의 아브넬을 쫓다가 창에 찔려 죽는다. 죽은 아사헬은 유다 진영 측 다윗 왕의 군사령관 요압의 친동생이었다.
3) 이후 이스보셋 왕과 아브넬 군사령관 사이에 분열이 일어난다. 아브넬은 개국 공신인 자신에게 이스보셋이 어찌 이럴 수 있냐며 분노한다.
4) 그 분열 끝에 이스라엘 군사령관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떠나 유다 왕 다윗에게 나아가게 되고 실질적 항복 선언을 한다. 다윗은 더 이상 피를 흘려도 되지 않음에 대하여 기뻐하며, 이스라엘 군사령관 아브넬을 잔치를 열어 환대한 후 무사히 돌려보낸다.
5) 유다 왕 다윗의 군사령관 요압이 이 사실을 알고, 다윗 몰래 이스라엘 군사령관 아브넬을 성문으로 데려가 그의 배를 찔러 죽였다. 이는 자기 친동생 아사헬의 피에 대한 복수다.(앞에 2번에서 일어난 일)
6) 이스라엘 측 백성들이 유다 왕 다윗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일어난 상황을 정말로 몰랐던 유다 왕 다윗이 아브넬을 위하여 금식까지 하며 애통하자, 그제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다 왕 다윗이 하는 일을 좋게 본다.
"백성은 그것을 보고 모두 좋게 여겼습니다. 그들이 왕이 하는 일마다 모두 좋게 여겼습니다."(삼하 3:36)
"그제야 비로소 모든 백성들과 온 이스라엘은 왕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일 의도가 없었음을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삼하 3:37)
묵상
먼저 유다에서 다윗 왕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진행되는 중에 이스라엘 군사령관 아브넬은 사람의 욕심으로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가 분열한다. 이후 정치적 전략으로 하나님의 사람 다윗에게 붙으려 시도하긴 하지만, 앞전에 자신이 저질렀던 일에 의해 피의 복수를 당하며 생을 마감한다.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다 왕 다윗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크게 분노할 뻔 하지만, 이후 금식하며 애통하는 다윗의 태도에 의해 화를 풀게 된다. 이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섭리대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세워가신다.
적용과 결단
세상은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와 '사람들의 욕심'이 뒤섞여 돌아간다. 하나님은 악인들의 일들을 선으로 바꾸셔서 그분의 뜻을 다 성취해가시는 분이다. 그대는 진정 천지의 주관자 여호와를 경외하는가?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을지 악한 도구로 사용될 지, 아니면 무지한 채로 그저 흐르는대로 살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선택권이 주어졌다. 적어도 귀에 말씀이 들려온다면 말이다. 다윗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 하나님이 자신에게서 얼굴을 돌리시는 것이었다. 반면, 다윗이 가장 잘했던 것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했던 것이었다. 그 삶의 비결은 '거룩'이다. 우리도 오늘날 '교회의 거룩함'을 지켜 가야 한다. 일상 속에 거룩을 말씀을 통해 살아내야 한다. 이 아침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며, 오늘 주시는 만나를 통해 만족하며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옷 입기를 잠잠히 소망해봅니다.
Ps. 사진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하는 다윗'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