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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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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일차 완료(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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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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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9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부제: 다윗이 행동하기 전에 반복했던 일이 있었으니(삼상 23-24장)


영호 여자친구 세라가 보광아파트 뒤로 어제 이사를 왔다. 아침부터, 임원 전원이 다같이 짐을 나르며 도와주었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회사 반차를 쓰고 도우러 온 임원 친구도 있다. 참 공동체의 모습은 이런 것 아닐까? 이후 다같이 청년부실로 와서 위임목사님을 모시고 밥을 먹었다. 이사할 때 카페 일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병기가 시원하게 한턱 쐈다. 이삿날 청년부실에 식사라니, 참 귀하고 멋진 청년들이다.


식사 후엔 삼삼 이이 쪼개져 자연스레 수다 타임으로 이어졌다. 나는 느긋하게 앉아서 들려오는 대화를 듣고 있었는데, 일상 대화 속에 막내 범렬이부터 시작해서 말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기도회 이후 결단과 큐티의 해석을 형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요즘 주시는 마음을 답변으로 나누며 '나도 요즘 그렇다.' 승환이의 대답과 여기저기서 차차 새벽기도도 나가보려 한다는 결단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영호는 최근부터 '나도 큐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뒤에서는 동훈이와 세라의 영육다짐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영적 간증과 도전, 그를 위한 체력 단련과 귀한 결단의 현장들이 이 시대 거룩한 레위인들로 구별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선행 은혜로 우리를 끌어올려주시고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관찰을 포함한) 묵상, 그리고 적용과 결단

오늘 본문에서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존중이었다.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존중하는 다윗의 태도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셨을까? 또한 블레셋의 침략으로부터 그일라를 구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기록된 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여쭤본 후 행동하는 모습이었다. 다윗은 그일라를 구하러 내려가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 여쭤 보았고, 백성이 그 일을 반대하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여쭤 본다. 그리고 그일라를 떠나는 것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여줘 본다. 이젏게 짧은 단락에서 하나님께 여쭤 보는 다윗의 모습이 세 번씩이나 기록된 것은 다윗이 여타 일에도 늘 하나님께 여쭤 보았을 것을 짐작하게 해 준다. 하나님께 여쭤 보고 움직이고자, 우리 다드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임원기도회에 이어 새벽 기도의 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 하루의 끝자락에 리더 친구와 다드림 청년 공동체 이야기를 나누며 식탁 교제를 가졌다.(사거리 투썸 카페에서 예배설교학 과제가 너무 많아서 지쳐있을 때쯤 나를 찾아와준 병기 리더)


이 시대를 역행하여 구별되어 거룩을 살아내는 우리 청년들의 귀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사무엘의 마음'으로 중보하는 아침이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품었던 것처럼 나 역시 본분을 자각하고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말아야 겠다. 오늘 하루 일어나는 선택과 결정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일이 있기를, 이를 위하여 토기장이 되신 주님 앞에 질그릇의 정체성으로서 나아가며, 행동과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전적인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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