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227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여름 수련회"

선발대 14명 출발 + 오늘 내일 후발대와 방문하시는 분들까지 합치면 30명이 넘는다...

(거기에 토요일 식사 보조해주시러 오시는 분들까지 더하면...)

이미 풍성하게 차고 넘치는 남도교회 다드림 청년 공동체 수련회가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청년 시절은 방향과 목적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통치에 삶을 두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주의 권능의 날이 된다. 주께 힘을 얻고 이땅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우리 되길 소망한다.

주님, 오늘부터 새벽 이슬 다드림 청년들이 주께 수련회로 나아갑니다.
거룩한 옷을 입고 즐겁게 헌신하며,
권능의 날을 소망하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청년부를 이끄시는 우리 부장님과 임마누엘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