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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차 완료(머무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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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06 06:20

본문

매일드림 43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머무를 집"

26.3.6()

 

...모세의 마지막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품 안에서 살아가는지를 가장 따뜻하게 보여 준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말하라 하시도다”(33:27)

 

1.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오늘 말씀은 먼저 하나님을 영원하신 분으로 부른다.

광야의 시간은 늘 움직였고,

장막은 자주 옮겨졌고,

사람의 삶은 흔들리는 날이 많았다.

그 모든 여정 속에서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처소가 되어 주신다.

처소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쉬고, 숨 고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자리다.

하나님이 처소가 되신다는 말씀은

인생의 가장 깊은 안식이

하나님 자신 안에 있다는 뜻이다.

모세는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백성에게

결국 가장 안전한 집은 하나님이라고 들려준다.

 

2.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하나님의 팔은

위에서만 다스리는 힘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이 절에서는 네 아래에 있다고 말한다.

아래에 있는 팔은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 주는 팔이고,

무너지지 않도록 떠받드는 팔이다.

사람은 종종 눈앞의 문제만 보지만,

하나님의 손은 늘 보이지 않는 아래에서

삶 전체를 붙들고 계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서 있는 땅 아래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놓여 있음을 가르쳐 준다.

하루를 견디는 힘,

다시 일어서는 힘,

끝까지 걸어가는 힘은

그 영원하신 팔에서 흘러온다.

 

3. 한 절 안에 담긴 안식과 확신

오늘 본문은

삶을 두 방향에서 감싸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보여 준다.

위로는 처소가 되어 주시고,

아래로는 팔로 받쳐 주신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관찰자가 아니라

삶을 사방에서 감싸시는 분이다.

머물 자리도 주시고,

버틸 힘도 주신다.

쉼도 주시고,

지탱도 주신다.

오늘 본문은

모세의 마지막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품 안에서 살아가는지를 가장 따뜻하게 보여 준다.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가는 백성에게,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말씀은 깊은 평안의 집이 되어 준다.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이 제 처소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흔들리는 날에도 주님 안에 머물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아래에서 저를 받쳐 주시는 영원하신 팔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히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