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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일차 완료(본래 마른 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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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06 07:15

본문

매일드림 402일차 완료(본래 마른 나무에서)

 

...지팡이는

본래 마른 나무였다.

아무 생명도 기대하기 어려운 도구였다.

그 지팡이에서

싹이 트고 꽃이 피어난다.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안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17:8)

 

1. “이튿날... 들어가 본즉

오늘 본문은

즉각적인 해결로 시작하지 않는다.

하루를 지나

이튿날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모세는 장막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응답은

소란의 순간보다

침묵이 가라앉은 다음에 드러난다.

반역의 논쟁이 멎은 자리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분명히 보여 주신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정확한 때에 열리는 은혜임을

조용히 알려 준다.

 

2.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지팡이는

본래 마른 나무였다.

아무 생명도 기대하기 어려운 도구였다.

그 지팡이에서

싹이 트고 꽃이 피어난다.

이 변화는

사람의 설득이나 경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리에

생명이 응답으로 나타난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말이 아니라

생명으로 증명됨을 보여 준다.

 

3.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싹만 난 것이 아니다.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힌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선택이

완성으로 이어짐을 상징한다.

살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먼저 열매를 맺는 나무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지체 없이

풍성하게 드러내신다.

오늘 본문은

사명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어디까지 자라날 수 있는지를

조용히 증언한다.

 

생명의 하나님,

주님이 세우신 자리 위에

주의 생명이 흐르게 하옵소서.

사람의 말이 아닌

주의 열매로

주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선택 안에서

충만한 결실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