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90일차 완료(타협하지 않는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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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9 06:11본문
매일드림 19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타협하지 않는 부드러움"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성전처럼 여긴다.
작은 타협이 반복되면
믿음은 희미해진다.
그러나 작은 결단이 쌓이면
거룩은 삶이 된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단 1:8-9)
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다니엘의 선택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었다.
무엇을 따르지 않을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는
세상이 아닌 내 안에서 먼저 결정된다.
2.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포로 신분, 청소년 시절, 강력한 제국의 명령.
이 모든 압박 속에서
다니엘은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이것은 외적 금욕이 아니라,
정체성과 믿음의 본질을 지키는 내면의 선언이다.
3.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결단했지만,
무례하거나 거칠게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환관장에게 정중히 요청한다.
믿음은 단호하지만,
그 표현은 지혜롭고 온유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의 정중한 믿음을 통해
감동과 호의를 이끌어내신다.
타협하지 않는 부드러움을 지닌
다니엘은 기도로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거룩을 지켜 나갔고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라는
이방 제국에서 3번이나 왕이 바뀌는 데도
하나님의 뜻대로 대제국의 총리로 사용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나는 어떠한 뜻을 정했는가?
그것은 정녕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정한 뜻이 맞는가?
맞다면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한 기도가 답이 아닐까?
이 아침,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타협하지 않는 부드러움"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성전처럼 여긴다.
작은 타협이 반복되면
믿음은 희미해진다.
그러나 작은 결단이 쌓이면
거룩은 삶이 된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단 1:8-9)
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다니엘의 선택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었다.
무엇을 따르지 않을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는
세상이 아닌 내 안에서 먼저 결정된다.
2.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포로 신분, 청소년 시절, 강력한 제국의 명령.
이 모든 압박 속에서
다니엘은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이것은 외적 금욕이 아니라,
정체성과 믿음의 본질을 지키는 내면의 선언이다.
3.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결단했지만,
무례하거나 거칠게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환관장에게 정중히 요청한다.
믿음은 단호하지만,
그 표현은 지혜롭고 온유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의 정중한 믿음을 통해
감동과 호의를 이끌어내신다.
타협하지 않는 부드러움을 지닌
다니엘은 기도로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거룩을 지켜 나갔고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라는
이방 제국에서 3번이나 왕이 바뀌는 데도
하나님의 뜻대로 대제국의 총리로 사용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 나는 어떠한 뜻을 정했는가?
그것은 정녕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정한 뜻이 맞는가?
맞다면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한 기도가 답이 아닐까?
이 아침,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