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197일차 완료(다시 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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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6 06:05본문
매일드림 197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다시 뛰는 마음"
주님, 너무 오래 딱딱해져 있던 마음을
오늘 다시 말씀 앞에 엽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 11:19)
1.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하나님은 분열된 심령을 다시 하나로 만드신다.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마음이 나뉘고, 삶이 흩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마음”
곧 회복된 정체성과 일치를 선물하신다.
그 중심에는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온다.
흩어진 내 마음,
산만한 내 시선에 주의 ‘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2.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굳어진 마음은 말씀 앞에서 깨어져야 한다.
죄의 반복은 마음을 무감각하게 만들고,
상처의 누적은 마음을 굳어지게 만든다.
심리학적 용어로도 있는데,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한다.
여기서 돌 같은 마음으로 쓰인 לֵב הָאֶבֶן(레브 하에벤)의 뜻은
고통 앞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영적 마비 상태를 의미한다.
말씀이 들어가도 반응하지 않는 마음,
하나님은 그것부터 제거하신다.
3.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하나님은 다시 느낄 수 있는 심령을 창조하신다.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이번에는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쓰인 לֵב בָּשָׂר (레브 바사르)의 뜻은
부드럽고, 반응하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심령의 상태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순한 회개가 아니라,
관계가 회복되는 마음을 주는 것이다.
살아있는 마음, 느끼는 마음,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반응하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는 아침이다.
부서지고, 회복되고,
다시 당신의 사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령 되게 하소서.
흩어진 마음, 무뎌진 감정 위에
주의 새 영을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시 뛰는 마음"
주님, 너무 오래 딱딱해져 있던 마음을
오늘 다시 말씀 앞에 엽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 11:19)
1.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하나님은 분열된 심령을 다시 하나로 만드신다.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마음이 나뉘고, 삶이 흩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마음”
곧 회복된 정체성과 일치를 선물하신다.
그 중심에는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온다.
흩어진 내 마음,
산만한 내 시선에 주의 ‘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2.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굳어진 마음은 말씀 앞에서 깨어져야 한다.
죄의 반복은 마음을 무감각하게 만들고,
상처의 누적은 마음을 굳어지게 만든다.
심리학적 용어로도 있는데,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한다.
여기서 돌 같은 마음으로 쓰인 לֵב הָאֶבֶן(레브 하에벤)의 뜻은
고통 앞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영적 마비 상태를 의미한다.
말씀이 들어가도 반응하지 않는 마음,
하나님은 그것부터 제거하신다.
3.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하나님은 다시 느낄 수 있는 심령을 창조하신다.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이번에는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쓰인 לֵב בָּשָׂר (레브 바사르)의 뜻은
부드럽고, 반응하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심령의 상태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순한 회개가 아니라,
관계가 회복되는 마음을 주는 것이다.
살아있는 마음, 느끼는 마음,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반응하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는 아침이다.
부서지고, 회복되고,
다시 당신의 사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령 되게 하소서.
흩어진 마음, 무뎌진 감정 위에
주의 새 영을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