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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일차 완료(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1-16 07:18

본문

매일드림 381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2026.1.16.()

 

...요셉은

자신의 삶을 규정하는 주체를

사람의 선택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옮긴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50:20)

 

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요셉은

형제들의 행위를 미화하지 않는다.

그가 겪은 배신과 고통은

분명히 해하려 한 일로 기억된다.

이 고백에는

상처를 부정하지 않는 정직함이 담겨 있다.

신앙은

아픔을 없던 일처럼 덮는 태도가 아니라

그 아픔을 있는 그대로 꺼내

하나님 앞에 놓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요셉의 말은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을 보여 준다.

 

2.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요셉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은 사건의 변화가 아니라

해석의 변화이다.

사람의 의도는 상처로 남았으나

하나님의 손길은

그 과정을 선으로 엮어 가셨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규정하는 주체를

사람의 선택에서

하나님의 섭리로 옮긴다.

이 문장은

신앙이란

일어난 일을 다시 읽는 능력임을 조용히 증언한다.

 

3.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요셉의 고백은

자기 자신을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그의 인생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통로로 해석된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눈물과 기다림을 사용하여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길을 준비하신다.

요셉의 삶은

개인의 회복을 넘어

구원의 흐름 안으로 들어간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뜻이

항상 더 넓은 생명을 향해 열려 있음을 보여 준다.

 

섭리의 하나님,

제 삶에 남아 있는 이야기들을

주님의 손 안에 맡깁니다.

상처로 보였던 자리들 위에

생명을 살리는 뜻을 심으시고,

오늘도 누군가를 살리는 흐름 안에

저를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