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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일차 완료(심판보다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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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1-28 07:05

본문

매일드림 393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심판보다 회복에"

2026.1.28.()

 

...하나님의 이름이

심판보다 회복에 더 깊이 닿아 있음을

조용히 증언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34:6)

 

1. “여호와께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본문은

사람의 사과나 결단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친히 앞으로 지나가시며

자신을 선포하신다.

금송아지 사건 이후의 상황은

관계가 깨졌다고 느끼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침묵으로 거리를 두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가까이 오신다.

이 장면은

회복의 시작이

언제나 하나님의 주도적인 말씀에서 열림을 보여 준다.

 

2.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하나님은

자신을 능력이나 권위로 먼저 정의하지 않으신다.

자비와 은혜라는 마음의 결로 자신을 소개하신다.

이 자비는

백성의 실패를 외면하는 무관심이 아니라

그 실패를 품고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이다.

은혜는

관계를 다시 이어 붙이는

하나님의 의지로 드러난다.

이 표현 속에서

하나님은

회복을 원하시는 분으로

자신을 또렷이 보여 주신다.

 

3.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오늘 본문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성품을

풍성함의 언어로 마무리한다.

인자와 진실이 많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이

쉽게 고갈되지 않음을 암시한다.

이 신실함은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언약을 끝까지 이어 가는 힘으로 작동한다.

이스라엘의 배신 이후에도

하나님은

관계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이

심판보다 회복에 더 깊이 닿아 있음을

조용히 증언한다.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실패의 자리에서도

주님이 먼저 말씀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인자와 진실로

제 삶을 다시 붙들어 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성품 안에서

관계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