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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일차 완료(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2-04 07:13

본문

매일드림 40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하나님은

자신을 설명으로 증명하지 않으신다.

말씀의 성취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이제 내가 내 말이 네게 응하는지 아닌지를 보리라”(민수기 11:2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본문은

명령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질문을 건네신다.

광야의 피로와 백성의 원망이 겹쳐진 자리에서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을 향해 다가오신다.

이 질문은은

책망의 언어보다

관계를 붙드는 부르심처럼 들린다.

하나님은

지도자의 내면에 남아 있는 믿음의 결을

조용히 일깨우신다.

 

2.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이 물음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정보 전달이 아니다.

모세의 시선을

상황에서 하나님 자신으로 옮기게 하는 초대다.

광야의 현실은

사람의 계산을 앞세우게 만든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손을 언급하신다.

그 손은

출애굽의 바다를 가르셨고

광야의 길을 여셨다.

이 질문은

하나님의 능력이

여전히 현재형으로 역사하고 있음을

마음에 새기게 한다.

 

3. “내 말이 네게 응하는지... 보리라

하나님은

자신을 설명으로 증명하지 않으신다.

말씀의 성취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보리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 속에서 현실로 드러날 것을 예고한다.

광야의 불가능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새로운 장면으로 바뀐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의 신실함 속에서

차분히 드러남을 보여 준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 시선이 상황에 머물 때

주의 손을 다시 바라보게 하옵소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의 광야에서도

주의 신실하심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