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커뮤니티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NAMDO CHURCH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403일차 완료(맡겨진 거룩을 돌보는 삶)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2-07 06:27

본문

매일드림 403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맡겨진 거룩을 돌보는 삶"

 

...이 직분은

선물로 주어진다.

이 표현은

사명의 출발점을 분명히 한다.

 

너와 네 아들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을 행할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선물로 주었은즉 제사장의 직분에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18:7)

 

1.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본문은

제사장의 역할을 행한다에 앞서

지킨다는 말로 시작한다.

거룩은 새로 만들어내는 성취가 아니라

맡겨진 것을 소중히 돌보는 태도 속에서 유지된다.

제단과 휘장 안의 일은

눈에 띄는 업적보다

지속적인 돌봄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거룩을 맡긴 사람에게

성실한 지킴의 삶을 기대하신다.

 

2. “선물로 주었은즉

하나님은

제사장의 직분을

보상이나 성취의 결과로 설명하지 않으신다.

이 직분은

선물로 주어진다.

이 표현은

사명의 출발점을 분명히 한다.

섬김의 자리는

자격 증명의 끝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가

먼저 놓여 있다.

선물로 받은 사명은

겸손한 마음으로 품을 때

그 빛을 잃지 않는다.

 

3. “가까이 하는

본문의 마지막은

거룩에 대한 분명한 경계를 보여 준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일에는

질서가 함께 따른다.

이 경계는

배제의 목적보다

생명을 지키는 울타리에 가깝다.

하나님은

거룩을 소중히 다루는 방식을 통해

공동체 전체를 보호하신다.

오늘 본문은

거룩이

은혜와 책임,

선물과 질서 안에서

조화롭게 유지됨을 차분히 드러낸다.

 

거룩을 맡기시는 하나님,

제게 주신 사명을

선물처럼 품게 하옵소서.

지켜야 할 자리를 성실히 지키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 속에서

생명의 질서를 깊이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