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370일차 완료(여호와께서 이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1-05 07:13본문
매일드림 370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여호와께서 이를"
2026년 1월 5일(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난 신뢰를
놓치지 않고 바라보신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1.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이 절은 아브람의 행동보다
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먼저 보여 준다.
아브람은 상황을 설명하거나
자신의 미래를 계산하지 않는다.
그는 여호와를 믿는다.
이 믿음은
확실한 증거를 손에 쥔 상태에서 나온 반응이 아니라
말씀하신 분을 신뢰하는 마음의 기울기처럼 느껴진다.
아브람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자신의 중심을 조용히 옮겨 놓는 움직임이다.
이 한 문장은
믿음이 관계의 방향 설정에서 시작됨을 보여 준다.
2. “여호와께서 이를”
본문의 중심은
사람의 믿음 그 자체보다
그 믿음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옮겨진다.
“여호와께서 이를”이라는 표현은
믿음이 하나님의 눈앞에 놓여 있음을 드러낸다.
아브람의 믿음은
세상의 평가를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의미를 얻는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난 신뢰를
놓치지 않고 바라보신다.
이 구절은
믿음이 언제나
하나님의 응답 안에서 완성됨을 말해 준다.
3. “그의 의로 여기시고”
오늘 말씀의 마지막은
아브람의 상태를 선언한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아브람의 의로 여기신다.
의는 성취의 결과라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새롭게 부여된 자리처럼 느껴진다.
아브람은
자신의 공로를 쌓아 올려 의에 이르지 않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 서게 된다.
결국 오늘 본문은
의가 인간의 노력에서 비롯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어짐을
짧고 깊게 증언한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브람처럼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제 믿음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선 안에서
은혜로 주어지는 자리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