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 CHURCH

커뮤니티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NAMDO CHURCH

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332일차 완료(고요한 확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1-28 06:17

본문

매일드림 33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고요한 확신"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운반하시는 가장 깊은 통로이다.

성령이 머무시는 마음에는

고요한 확신이 잔잔히 자라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5)

 

1. “하나님의 사랑이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로마서 46장은

사람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아주 깊은 결로 보여준다.

바울은 이 사랑을

하늘에서 한 번 흘러내린 빛으로 말하지 않고,

마음에 천천히 부어지는 흐름으로 묘사한다.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 주실 때

그 사랑은 생수처럼 고요하게 스며들어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그 적심은 감정의 변화보다

존재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남기는 은혜다.

사랑이 스며드는 마음은

견고해지고,

안정되고,

한결 넉넉한 품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새벽을 열어 준다.

 

2.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운반하시는 가장 깊은 통로이다.

성령이 머무시는 마음에는

고요한 확신이 잔잔히 자라난다.

그 확신은

상황을 단정하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매 순간 함께하신다는 숨결을 느끼게 하는 은혜이다.

로마서 46장에서 성령의 자리는

사람을 이끄는 능력보다

사람을 품어 주는 따뜻함으로 묘사된다.

그 따뜻함은

마음을 밝게 하고,

고개를 들게 하고,

하루의 걸음을 힘 있게 만든다.

성령을 통해 스며드는 사랑은

삶의 모든 결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며

사람을 하나님의 시선 속으로 이끈다.

 

3.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자리 잡으면

소망은 흐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선명한 빛으로 자라난다.

소망은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맡겨 두는 깊은 신뢰이다.

그 신뢰 속에서 영혼은

내일을 향한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로마서 46장은

믿음으로 얻게 되는 의로움,

그 의로움 안에서 누리는 평안,

그리고 그 평안 위에서 자라나는 소망의 길을 보여 준다.

이 소망은

사람의 노력으로 세우는 구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질 때

자연스럽게 열린다.

사랑이 심어진 마음은

소망을 품고,

소망으로 걸으며,

소망 속에서 생명력을 얻는다.

이 흐름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열어 가는 길이다.

 

주님, 오늘 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부어 주소서.

성령으로 스며드는 사랑의 흐름 속에서

믿음이 깊어지고,

평안이 자라나며,

소망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