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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일차 완료(평안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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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2 06:12본문
매일드림 336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평안한 확신"
...오늘 본문은
바울의 마음 속에서 커져 가던 평안한 확신을 보여준다.
그 확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삶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된 선물이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1. “달려갈 길”
바울의 길은 목표가 또렷한 여정이었다.
그 여정은 한 사람의 인생을 부드럽게 이끌어 가는 흐름이었고,
바울의 마음은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방향을 향해 움직였다.
길이라는 단어는
막연함보다 선명함을 품게 한다.
바울은 하루의 걸음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분이 펼쳐 놓으신 길 위에 서 있었다.
그 길은 언제나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자리로 이어지고,
그 자리에서 바울은
더 깊은 평안과 확신을 얻었다.
2.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바울의 사명은
예수님께서 건네신 은혜의 초대였다.
그 초대는 바울의 마음 전체를 감싸며
삶의 방향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주었다.
사명은 늘 가까이에서
바울의 시선을 밝히는 등불처럼 머물렀고,
그 등불 아래에서
그의 생각과 말, 행동은
한결 깊은 생기를 얻었다.
바울은 사명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느꼈고,
그 기쁨은 그의 인생을
넓은 품으로 이끌어 주었다.
3.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바울에게 복음은 은혜의 울림이었다.
그 울림은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힘을 지니고
바울의 삶 전체를 통해 흘러갔다.
복음은
듣는 이의 마음에 따뜻한 빛을 남기고,
볼 수 없는 곳까지 은혜의 결을 심어 주는 선물이었다.
바울은 이 은혜를 전하는 길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했고
그 경험이 그의 걸음을 더욱 밝게 만들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마음 속에서 커져 가던 평안한 확신을 보여준다.
그 확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삶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된 선물이었다.
“주님, 제 길에도 바울이 걸었던 은혜의 밝음을 비추어 주소서.
주께서 주신 부르심을 마음 깊이 품게 하시고,
복음의 향기가 제 삶을 통해 잔잔히 흘러가게 하옵소서.
오늘의 걸음이 주님의 마음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