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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차 완료(삶의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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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0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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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31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삶의 길 위에서"

...성전도, 예배당도, 모임의 자유도 잃었지만,
입술의 복음과 삶의 발걸음은 막히지 않았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 8:4)

1. 끝이 아닌 시작
스데반의 죽음 이후, 교회는 가장 큰 충격과 박해를 맞는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고, 공동체는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흩어짐은 복음을 세계로 뿌리는 하나님의 방식이었다.
사람의 눈에는 도망 같았지만,
하나님께는 파송이었다.
가장 강한 핍박이 있을 때,
가장 넓은 복음의 길이 열렸다.
하나님은 교회의 위기를 통해 확장을 이루신다.

2. 삶의 길 위에서
이들은 사도도 아니었고, 설교자도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성도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발걸음이 가는 곳마다 복음은 흘러갔다.
“두루 다니며”라는 말은
삶의 길을 걷는 동시에, 그 길을 복음의 통로로 삼았다는 의미다.
성전도, 예배당도, 모임의 자유도 잃었지만,
입술의 복음과 삶의 발걸음은 막히지 않았다.
복음은 성도 한 사람의 일상 속 움직임으로 확산된다.

3. 사람은 막혀도 말씀은 막히지 않는다
그들이 전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이었다.
박해는 사람을 막을 수는 있지만,
말씀의 생명력은 막지 못한다.
이후 복음은 민족과 국경을 넘어갔다.
하나님은 한 도시를 통해 한 나라를,
한 사람을 통해 한 세계를 여신다.

“주님, 흩어짐의 시간 속에서도 복음을 멈추지 않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환경이 막혀도, 제 발걸음은 복음의 길이 되게 하시고,
오늘 제가 머무는 자리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사마리아에도, 광야에도, 한 사람에게도 찾아가신 주님처럼
저의 삶도 하나님의 확장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