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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일차 완료(신앙의 세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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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21 06:16본문
매일드림 325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신앙의 세 기둥"
...오래 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이 모든 묘사는 사실
예수님의 이야기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1. “항상 있을 것인데”
13장은 놀라운 역전으로 시작한다.
방언도, 예언도, 지식도, 믿음의 능력도
모두 사랑 없으면 무가치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8절은 결론처럼 말한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은사는 시대마다 모양이 다를 수 있고,
심지어 그 역할이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닳지 않고,
지나간 후에도 영원히 남는다.
성령의 사람을 판별하는 기준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랑의 자취다.
2. “믿음, 소망, 사랑”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붙잡는 힘이고,
소망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다리는 인내이고,
사랑은 현재를 살아가는 방식이다.
바울은 이 세 가지가
신앙 전체를 떠받치는 구조라고 말한다.
하나라도 사라지면
신앙은 균형을 잃는다.
믿음만 있고 사랑이 없으면 차갑고,
사랑만 있고 소망이 없으면 지치며,
소망만 있고 믿음이 없으면 흔들린다.
그러나 이 세 가지가 함께 있을 때
신앙은 은혜의 방향으로 흐른다.
바울은 가장 마지막 자리에서
이들을 하나로 세운다.
3. “제일은 사랑이라”
왜 사랑이 제일일까?
사랑만이 하나님을 닮은 성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세상을 구원하지 않으셨다.
사랑으로 오셨고,
사랑으로 죽으셨고,
사랑으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신다.
바울이 4–7절에 묘사한 사랑의 모습...
오래 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이 모든 묘사는 사실
예수님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자체이며,
신앙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가장 높은 자리다.
교회가 깨어지고, 마음이 상하고,
능력이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사랑은 우리의 신앙을 다시 세운다.
“주님, 제 믿음과 소망의 기초를
사랑으로 깊게 하옵소서.
은사를 구하기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말과 능력보다
사랑으로 행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소서.
언제나 남는 것,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