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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일차 완료(헛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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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22 06:17

본문

매일드림 326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헛되지 않기에

 

...그래서 바울은 말한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1.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고린도 교회는 지혜 논쟁, 은사 논쟁, 윤리적 혼란 등

수많은 갈등 속에 흔들리고 있었다.

바울은 그들을 붙들어 세우는 가장 마지막 말로

부활을 꺼낸다.

부활은 신앙의 중심이다.

부활을 붙드는 사람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활은

지금의 현실보다 더 큰 질서,

죽음보다 더 깊은 생명,

시간보다 더 확실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부활이 참이라면

지금의 고난도, 수고도, 눈물도

흔들 이유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바로 세우실 것이기 때문이다.

 

2.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15장은 부활 신학을 펼치지만

16장은 부활의 삶을 보여준다.

바울은 말한다.

부활을 믿는다면, 삶이 움직여야 한다.”

16장에서 바울은

연보, 공동체 섬김, 약한 자 돌봄, 문을 여는 용기,

동역자들을 배려하는 마음 등

아주 세속적으로 보이는 삶을 언급한다.

왜냐하면 부활 신앙은

삶을 다시 세우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주님의 일에 지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일은

헛되지 않기 때문이다.

 

3.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말은

현실이 항상 성공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바울이 말한 헛되지 않음은 방향의 문제다.

부활의 주님은

믿음으로 행한 모든 작은 수고,

사랑의 말 한마디, 눈물로 섬김, 인내, 희생...

그 모든 것을

영원한 것에 연결시키신다.

세상은 수고를 잊지만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

부활은 우리의 삶을

영원으로 이어주는 하나님의 다리다.

그래서 바울은 말한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한 문장이

흔들리는 신앙을 붙드는 가장 깊은 위로가 된다.

 

주님, 부활의 확신으로 제 삶의 중심을 세워 주옵소서.

흔들림 많은 현실 속에서도 견고히 서게 하시고,

부활을 믿는 자답게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으로 이끌어 주소서.

작은 헌신 하나도 헛되지 않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