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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일차 완료(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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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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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드림 162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부제: “Hen al-kappayim ḥaqqotikh” (사 49)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고 지워지기 마련이다.
단 하나만 빼고 말이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 49:16)

1.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오늘 말씀은 단순한 기억의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잊지 않기 위해 글로 적으신 게 아니라,
지워지지 않게 새기셨다.
히브리어로 ‘새기다’는 뜻을 가진 하-카크라는 단어는
칼로 파다, 새겨 넣다는 뜻이다.(חַקַּק)

곧, 하나님의 손바닥에는
우리 이름이 상처처럼 새겨져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못자국 난 손바닥이 떠오른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당신 손안에 새겨 넣으셨다.

2.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스라엘 백성은 무너진 예루살렘을 보며
자기 존재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무너진 것조차 나는 보고 있다.
너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 인생의 무너진 자리도
하나님의 눈앞에 ‘항상’ 있다.
그 무너진 성벽도, 쓰러진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는 기도의 벽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 주의 일하심을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을 알 수 없을지라도
친히 손바닥에 우리를 새기신 주님은
오늘도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

고요한 아침, 주어진 하루의 여정을 신뢰의 고백으로 출발합니다.
“여호와, 그는 나의(우리의)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