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 청년 공동체 Q.T
284일차 완료(그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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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11 10:48본문
매일드림 284일차 완료(조영찬 목사)
"그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은 없다"
...그는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의지’에 모든 희망을 걸었다... 그 손이 닿는 순간, 부정은 물러가고 생명이 흘렀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1. 그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은 없다
나병환자는 율법상 부정한 자로 여겨져 사람들 사이에서 격리되어야 했다.
그는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5:12)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의지’에 모든 희망을 걸었다.
사람들은 손대기를 두려워했지만, 예수님은 손을 내미셨다.
그 손이 닿는 순간, 부정은 물러가고 생명이 흘렀다.
예수의 손은 거절의 경계를 넘어 배제된 자리를 포용의 자리로 바꾸신다.
2. “내가 원하노니”
예수님의 대답은 짧지만 결정적이다. “내가 원하노니.”
하나님의 마음속 깊은 뜻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이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에서,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확신으로 자란다.
주님의 뜻은 멀리 있는 자를 가까이 오게 하고, 무너진 자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다.
3. “깨끗함을 받으라”
예수님의 말씀은 선언이 아니라 현실을 바꾸는 능력의 행위다.
예수가 말씀하실 때, 나병이 곧 떠났다.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존재를 새롭게 하는 창조의 언어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신다. “깨끗함을 받으라.”
그 음성이 닿는 곳마다 부정이 떠나가고, 생명이 다시 숨을 쉰다.
“주님, 제 안의 닫힌 영역에 손을 내미소서.
스스로 깨끗할 수 없었던 마음과 상처의 자리에 주의 손이 닿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깨끗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 한마디로 저를 새롭게 하시고,
그 손길로 다시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은 없다"
...그는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의지’에 모든 희망을 걸었다... 그 손이 닿는 순간, 부정은 물러가고 생명이 흘렀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1. 그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은 없다
나병환자는 율법상 부정한 자로 여겨져 사람들 사이에서 격리되어야 했다.
그는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5:12)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의지’에 모든 희망을 걸었다.
사람들은 손대기를 두려워했지만, 예수님은 손을 내미셨다.
그 손이 닿는 순간, 부정은 물러가고 생명이 흘렀다.
예수의 손은 거절의 경계를 넘어 배제된 자리를 포용의 자리로 바꾸신다.
2. “내가 원하노니”
예수님의 대답은 짧지만 결정적이다. “내가 원하노니.”
하나님의 마음속 깊은 뜻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이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에서,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확신으로 자란다.
주님의 뜻은 멀리 있는 자를 가까이 오게 하고, 무너진 자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다.
3. “깨끗함을 받으라”
예수님의 말씀은 선언이 아니라 현실을 바꾸는 능력의 행위다.
예수가 말씀하실 때, 나병이 곧 떠났다.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존재를 새롭게 하는 창조의 언어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신다. “깨끗함을 받으라.”
그 음성이 닿는 곳마다 부정이 떠나가고, 생명이 다시 숨을 쉰다.
“주님, 제 안의 닫힌 영역에 손을 내미소서.
스스로 깨끗할 수 없었던 마음과 상처의 자리에 주의 손이 닿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깨끗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 한마디로 저를 새롭게 하시고,
그 손길로 다시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